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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 독점] 매과이어: "맨유의 미래가 되고 싶습니다"

작성자 Hannipham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7 11: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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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는 자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라는 말을 들으며 클럽에 더 많은 성공을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올드 트래포드에서 격동의 시기를 보냈지만 에릭 텐 하흐의 팀은 웸블리에서 맨시티를 꺾고 FA컵 결승에서 우승하며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지난 여름 팀을 떠날 뻔했던 매과이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 출전했지만 맨유는 시즌 내내 수비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31세의 매과이어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마지막 경기인 FA컵 결승전과 유로 2024에 결장하며 자신의 시즌을 단축했다.


하지만 스카이 스포츠 뉴스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매과이어는 자신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확고히 포함된다는 말을 들으며 클럽에서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점] 매과이어:



올드 트래포드에 계속 머물고 싶냐는 질문에 매과이어는 “구단이 나를 매물로 내놓거나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머물고 싶다"라고 답변했다.

 

“내가 들은 모든 것과 클럽에서 보여준 행동은 내가 미래의 일부이며, 이제 이 클럽을 다시 성공시키고 큰 트로피에 도전할 때다.

 

매과이어: 지난 몇 달은 내 커리어 중 가장 힘든 시기였다.

[스카이 스포츠 독점] 매과이어:



매과이어는 시즌 막바지를 괴롭힌 부상 문제로 인해 FA컵 결승전 우승과 잉글랜드의 유로 2024 결승 진출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맨유와 아스널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만난 매과이어는 지난 몇 달이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말하며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스카이 스포츠 독점] 매과이어:



“내 커리어에서 정말 힘든 순간이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시즌이 끝나고 큰 경기인 컵 결승전에 출전하고 유로에 가서 조국을 대표해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 위해 1년 내내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좋은 위치에 올라간 것 같았는데 부상으로 좌절을 겪게 되어 정말 힘든 순간이었다.”

'FA컵 결승전 우승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스카이 스포츠 독점] 매과이어:



매과이어는 최근 맨유와 2026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텐 하흐 감독과 함께 맨유의 새 시즌을 기대하고 있다.


시즌이 끝날 무렵 맨유의 감독으로서 텐 하흐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지만, 구단은 네덜란드 출신인 그를 유임하기로 결정했고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2년 더 일할 수 있게 되었다.

 

매과이어는 이렇게 말했다: “컵 결승전까지 일주일 동안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감독에 대한 언론의 관심은 정말 나빴지만, 감독과 그가 대처한 방식에 큰 공을 돌리고 싶다.

 

“정말 인상적이었고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감독과 스태프들의 역할도 컸다.

 

“여름에 접어들기 전에는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지만 이제 결정이 내려졌다.

 

“뤼트[반 니스텔루이], 르네[하케]와 함께 새로운 스태프가 합류했다. 모두가 이번 시즌을 기대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3185152/harry-maguire-exclusive-england-defender-says-he-is-part-of-man-utds-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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