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면접 당시 분위기가 좋아 협회에서 1주일 넘게 연락하지 않자 마시가 진행 상황을 묻기도 했다는 후문 > 축구

[스크랩] 면접 당시 분위기가 좋아 협회에서 1주일 넘게 연락하지 않자 마시가 진행 상황을 묻기도 했다는 후문

작성자 행복해야해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15 01:3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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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sports/football/2024/07/15/77WLP6SCX5DP3ONE4PXQL6VM6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등을 지낸 마시는 한때 한국 대표

 

팀 사령탑으로 거론됐던 지도자. 지난 4월 영국 런던에서 정해성 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과 만나 한국이 지난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아쉬

 

운 플레이를 편집한 1시간짜리 영상을 토대로 이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

 

야 하는지를 3D로 구현해 제시했다고 힌다. 한국을 맡을 준비를 했다는 얘

 

기다. 2001년 제주월드컵경기장 개장 경기에 미국 대표로 뛰었다는 이력

 

도 소개했다. 리즈 감독 시절 연봉(약 60억원) 절반 수준만 받아도 된다고 

 

했지만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 면접 당시 분위기가 좋아 협회에서 1주일 

 

넘게 연락하지 않자 마시가 진행 상황을 묻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 전력

 

강화위원은 “마시는 현실적으로 최상의 카드였는데 결렬됐다는 말에 위원

 

회 분위기가 축 처졌다”며 “국내 체류 기간이나 세금 등에서 이견이 좁혀지

 

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는 융통성 있게 풀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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