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아라우호, 프리미어리그와 독일 클럽들이 제시한 것과 비슷한 급여를 지불해 줄 것을 바르사에 요구 > 축구

로날드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가 프리미어리그 클럽 및 독일 클럽들이 제시한 것과 유사한 급여를 지불해 줄 것을 요구했다.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아라우호에게 이전에 다른 곳에서 제시받은 것에 상응하는 수준의 급여를 제안하지 않는다면, 아라우호는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제안에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아라우호는 2026년 27세가 되는 해에 자유 계약 신분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 이는 현재 하피냐와 같은 나이이다.

아라우호는 실제로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난다면, 우루과이 출신의 핵심 선수의 현재 가치는 1억 유로에 달하기 때문에 바르사에 엄청난 경제적 타격이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최근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매각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클럽은 그를 주요 선수로 간주하고 있어 그의 이적에 관한 논의를 거부했다.

그러나 아라우호와의 계약 연장 협상은 2023년 12월 바르사의 낮은 급여 제안으로 인해 교착 상태에 빠졌다.

Ronald Araujo's ultimatum to Barca unveiled - Football | Tribu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