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포스트] 무릴루: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싶다” > 축구

현재 들려오는 이적 소문과 첼시에서 티아고 실바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대해 무릴로는 벤자 메 무초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저널리스트인 벤자민 벡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확실히 아는 바 없습니다. 지난 달 막 이적시장이 열렸기 때문에 프리시즌을 위해 노팅엄 포레스트로 돌아갈 예정이에요. 남을지 말지에 대한 논의가 있을 수 있으니 해야할 일이 많을 순 있으니 현재 전 편안한 상태입니다.”

프리미어 리그 팀중에서 뛰고 싶은 팀이 있냐는 질문에 무릴루는 “맨체스터 시티. 하지만 제 포지션에 뛸 선수가 많다는 점을 보면 주전으로 경기를 나서는 건 어려울거 같지만요.”

무릴루는 인터뷰하면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보여준 수년간의 성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시티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재확인 시켰다.

“시티는 비현설적인 팀입니다. 이미 많은 것들은 만들어내었고 그것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맨체스터 시티는 저에게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세계 최고의 팀입니다. 시티가 가지고 있는 작품과 감독이 많은 차이점을 만들어내죠.”

“이적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매우 떨릴거에요. 요즘에는 모두가 맨체스터 시티나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이 위치하고 있는 무대에서는 더욱 말이죠. 이들은 매년 최소한 하나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있으며 이는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큰 경쟁력입니다.”

“선수들은 경기에서 지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단지 승리일 뿐이며 그것이 효과를 발휘하죠. 오늘날 시티는 자신들이 뿌린 씨앗을 거두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