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마르세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메이슨 그린우드 영입을 검토 중 > 축구

https://www.nytimes.com/athletic/5595969/2024/06/27/mason-greenwood-marseille/

마르세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메이슨 그린우드와 

계약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리그 1 클럽과 프리미어 리그 클럽 간의 협의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재정적인 부분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린우드는 마르세유가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선수이며, 

현재 다른 옵션보다 마르세유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22세의 공격수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마르세유로 이적할 경우 그린우드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과 함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뛸 수 있습니다.

앞서 디애슬레틱은 그린우드가 라치오의 강력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현재 맨유가 선호하는 것은 영구 매각이지만, 

또 다른 임대나 텐하흐의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복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유벤투스, 나폴리,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의 팀들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헤타페는 잠시 머물며 36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은 그린우드가 

다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린우드는 2023년 8월, 맨유가 이 공격수를 1군 팀에 

포기한다고 밝힌 후 이적 시장에 나왔습니다.

영국 검찰이 강간 미수, 폭행, 강압적 통제 혐의로 

그린우드에 대한 수사를 중단한 후 

주요 증인들이 협조를 철회함에 따라 

그린우드는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 

선수 생활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