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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축협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작성자 엄마떴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6-25 21: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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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은 국내감독을 총알받이로 쓰는 것

 

최강희 부터 시작해서 홍명보, 신태용

 

최강희는 국내 리그 계속 씹어먹고 있었고 해볼 만한 수 였다고는 보이는데... 

 

좆광래 선임때도 최강희를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꽤 있었음 그런데...

그게 겨우 월드컵 본선진출 땜빵임 당시 국축 팬들이 최감독님을 원했냐고 보면 아니라고 봄

오히려 전북에 계속 남아서 퍼기옹 같은 모습을 보여주길 원했을꺼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전북권 지역에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전북팬심이 들어가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였다고 보더라도

당시 국내 탑급 감독을 대리고 와서 땜빵 시키고 선수단 분열난 단초는 협회라고 생각함 물론 감독 잘못이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땜빵 + 총알받이로 달달히 빨아먹고 

 

홍명보... 

 

홍명보의 당시 위상은 차범근보다는 아래고 박지성하고 비슷하거나 더 위였음 

부동의 국대주장이였고 김민제 이전 역대 최고의 수비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다가 축구역사상 올림픽 동메달이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딱 월드컵용 감독으로 쓰고 면피 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다들 차기 감독은 홍명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던 시기였지만 브라질 월드컵 이후 아시안컵 부터 시작하는게 시기상 적절하다고 다들 생각했던 시기에 떡 하니 국대감독을 시킴

뭐... 결과는 폭망... 그리고 자진사퇴 후 협회에서 일하면서 다시 현장복귀

 

그리고 나서 또... 신태용...

 

슈틸리케라는 클린스만과 더불어 희대의 병신감독의 땜빵으로 러시아 월드컵을 치룸 카잔의 기적을 보여줬고 

괜히 필드의 여우가 아니라는 모습과 아챔먹은 감독이 좆으로 보이냐를 시전 했지만...

협회에서 내치고 결국 박항서 감독님이 닦아놓은 길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만들어 가고 있음...

 

벤투 이후를 보면 다시 이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음

 

병신 감독선임 > 국내 유망한 감독 총알받이 > 토사구팽도 아니고 그냥 유기하고 버림 > 병신 감독선임 > 또 총알받이 감독

 

아무리 국대감독이 독 든 성배라지만 국내 감독을 이렇게 쓸모없이 버리는 행태 때문에 더 좆같음

 

개인적으로 좆광래 새끼때 부터 꼬였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때 그냥 허정무 유임 시키고 다음 타자로 홍명보 or 신태용 갔으면

이런 사단은 안났다고 생각함 신태용이 리그경험이 더 많아서 신태용이 한바쿠 돌고

그 사이 홍명보가 리그 감독하면서경치 낭낭히 먹고 다음타자로 홍명보

그리고 진짜 안되겠다 했을때 외인감독을 썼다면 하는 푸념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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