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번리 내부에서 배신감을 느끼는 중 > 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벵상 콤파니 영입을 위해 번리와 거래를 진행하는 가운데, 언론인 사차 타볼리에리에 따르면 번리 내에서 배신감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번리 내부 사람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콤파니가 떠나는 방식으로 인한 이적료와 관련하여 바이에른 측에 어떤 호의도 없을 것이다. 바이에른은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금액은 €15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콤파니는 여전히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과 번리가 이적료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 콤파니는 이미 자신의 스태프 중 일부를 다음과 같이 확인했다.

"바이에른과 콤파니 간의 모든 계약 세부 사항이 합의되었다. 2027년까지 3년 계약. 그는 플로리베르 은갈룰라를 수석 코치로, 브람 기어스를 피지컬 코치로 데려올 예정이다. 르네 마리치도 코치로 합류할 예정이다. 이제 남은 것은 번리와의 합의뿐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5/24/24163882/report-burnley-feeling-betrayal-over-vincent-kompany-bayern-munich-transfer-rumors-kane-tuchel

콤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