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바르디올 "베리 해피. 펩은 정말 대단한 코치임" > 축구

설명하기 매우 힘들다..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가 생겼다는게 너무 기쁘다.
시즌을 통틀어, 이 트로피가 가장 들기 힘들었으며
이를 달성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우린 이 순간을 즐겨야한다.
특히, 4번 연속 우승한 선수들은 더욱이 그래야한다.

난 나의 역할을 즐기고있다.

나는 수비수이지만, 공격적으로 경기하며
오늘은 좀 더 중앙에서 경기했다.
이렇게 경기하는 것은 내게 익숙치 않다.
그러나,
나는 감독님을 위해서 최대한 나의 역할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잘 했다고 생각하기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난 갈망하며 여전히 배울 공간이 넘친다.
최선을 다해 팀이 승리하도록 돕고싶다.

펩은 정말 대단한 코치이다.
그에대해 말하고싶은것이 너무 많다.

그가 우리의 감독이라는것이 너무 기쁘며,
말성임 없이 그가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이라 말 할수 있다.

그는 선수가 최고의 모습으로 경기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한. 경기장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경기 전, 우리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했다.
그러나 그는 전술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전체 시즌의 동영상을 보여줬다.
우리가 경기하며 골을 넣는 모습들..
그는 그냥 다르다.
그리고 장담하는데 드레싱룸의 모두가 그를 정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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