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국대 감독으로 꽂으려 했던게 사실이라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 >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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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마치 - 국내 거주 문제 (클린스만 재택 근무로 홍역 치뤄서 조건 받아들일 수 없었음)

카사스 - 한국행 의지 강했고 위약금 감당 가능했으나 이라크 축협에서 막판 제동, 결렬

르나르 - 비대면 면접 중 '태도'에서 좋지 않은 평가

"비대면 면접 당시 대답하는 액션이나 이런 게 이 사람이 우리랑 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 느낌이 그렇게 왔었어요. 비대면 인터뷰에서 르나르의 점수가 가장 안 좋았는데,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볼 필요가 있겠다는 전력강화위원들 의견이 있어서 최종 후보 5명 안에 넣었던 거예요. 르나르 측과 대면 면접 약속을 해서 가기로 했는데, 그쪽에서 갑자기 아프리카를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아프리카까지 어떻게 가요. 우리도 일정이 있는데…. 일정이 안 맞으니 결국 면접이 무산된 거죠. 대면 면접을 했다면 달라질 수 있었을 텐데 아쉽죠."

황선홍 감독이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을 경우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힌 가운데,

정 위원장은 새 후보군은 국내 지도자가 아닌 외국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선홍 감독 내정설은 완전히 말도 안 되는 거예요. 후보가 아니라는 건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국내 감독에게도 기회를 줄 때가 됐다고 봤어요. 파리 올림픽 본선을 갔으면 기회는 있었을 거라고 봐요."

올림픽 진출이 걸린 대회 직전에 임시감독 맡는게 이상하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황선홍 꽂으려 했는데 올림픽 실패해서 외국인 쪽으로 선회한거였음

그놈의 국대 감독에게도 기회를 줄 때가 됐다 이지랄 떠는것좀 그만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