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옵사-벤 제이콥스 독점] 맨시티, 현재 기마랑이스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중 > 축구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뉴캐슬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알렉산더 이삭을 판매하길 원치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아스날은 리그에서 20골을 기록한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뉴캐슬의 스탠스를 알고 있는 상황이다.

뉴캐슬이 PSR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30~50m 파운드의 이적료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판매할 대상이 이삭은 아니다.

또한 브루노 기마랑이스도 잃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가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발동 가능한 기마랑이스의 100m 파운드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다면 선택은 뉴캐슬의 손을 벗어날 것이다.

이 조항이 유효한 이상 뉴캐슬은 단순히 이 가치를 고집할테지만, 만약 기마랑이스가 챔피언스 리그 클럽으로의 이적을 원한다면 80m 파운드를 초과하는 이적료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주목해야할 점은 현재 기마랑이스가 뉴캐슬에서 행복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 모두 기마랑이스의 캠프와 접촉한 것도 사실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기마랑이스 영입에 가장 진심인 팀이다. 아스날 또한 기마랑이스를 주시하고 있으나 바이아웃 조항을 지불할 생각은 없으며 가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PSG도 기마랑이스 영입을 고려한 적이 있지만 올 여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대신 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 영입에 집중할 예정이다.

만약 기마랑이스가 떠난다면 뉴캐슬은 도박 징계에서 복귀하게 되는 토날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이 칼빈 필립스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켰다는 사실은 듣지 못했으나 코너 갤러거는 뉴캐슬이 관심 있게 보고 있는 선수이다. 

뉴캐슬은 유로파 리그 진출 자격을 얻게 되더라도 미친듯한 지출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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