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이 사임하니까 리버풀 핵심 인물들이 복귀하고 있음 > 축구

줄리안 워드 / 마이클 에드워즈

마이클 에드워즈
22년에 사임했던 클롭풀의 성공을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티렉터.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클롭과의 마찰'로 추측.
퇴사 후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다 거절하며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었는데
클롭이 사임 발표를 하고 이틀 뒤부터 fsg는 에드워즈에게 연락하며 꼬드겼고 결국에 FSG 소속 '구단 총운영 ceo'로 복귀



데이비드 우드파인
23년 5월 그만둔 구단내 평이 좋던 임대관리 디렉터.

에드워즈가 복귀해 리처드 휴드를 리버풀 스포츠 티렉터로 데려오고 우드파인을 '보조 디렉터'로 데려옴.



줄리안 워드
22년 에드워즈가 사임하고 내부 승진한 후임 디렉터.

디렉터를 맡은지 1년만에 사임발표
이 사람도 '클롭과의 의견충돌'로 추측 해왔음.
퇴사 후 휴식하며 여러 구단의 제의를 거절했으나 에드워즈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와 큰 야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에 수락했고
리버풀 소속이 아닌 FSG 소속 '기술 디렉터'로 복귀.



이거 완전 클롭이 범인인 모양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