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펩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복귀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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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감독 꿈이 산산조각났다!
레버쿠젠의 성공적인 감독 사비 알론소(42), 국가대표팀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36), 가장 최근에는 랄프 랑닉(65·오스트리아) 등이 거부한 뒤 많은 바이에른 팬들은 펩 과르디올라(53)의 복귀를 바랐다.
스포츠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은 인생에서 때로는 한쪽 문이 닫힐 때 예기치 않게 다른 문이 열리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희망을 키웠다.
바이에른이 필사적으로 감독을 찾는 동안 과르디올라와의 소문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이제 과르디올라 측근은 그가 여름에 복귀할 것이라는 추측을 분명히 부인했다.
과르디올라의 컨설팅 에이전시인 택틱그럽은 월요일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펩은 마음 속에 FC 바이에른을 갖고 있지만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2025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FC 바이에른으로 복귀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자신은 최근에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그들은 확실히 올바른 감독을 선택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상황을 공개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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