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슬레틱] 맨체스터 시티, 캐번 설리번 영입 합의 > 축구

소스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우니온은 MLS 역사상 가장 비싼 홈그로운 계약에 캐번 설리번과 합의 완료 했다. 

현재 14살인 캐번 설리번은 그의 첫 프로계약에 합의했으며, 또한 그는 18살이 되자마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딜에도 합의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의 영입을 위해 5M 유로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할것이며, 필라델피아 우니온은 캐번 설리번의 셀온 조항으로 미래 더 많은 이적료를 받을수 있다.

FC 댈러스가 크리스 리차드를 바이에른 뮌헨 U19세 팀에 판매한 것만이 이 이적에 버금 갈만한 이적이었으며, 

댈러스와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적으로 협업 관계임과 달리 필라델피아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다.

설리반은 독일 여권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나이가 16살이 되는 해 오직 훈련 보상금만 구단에 지불하면 유럽(EU 국가들)으로 이적할수 있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그를 먼저 선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에 큰 이적료를 지불하였다.

필라델피아 우니온은 이미 브랜던 아론슨, 팩스턴 애론슨 그리고 마크 맥켄지 같은 좋은 재능들을 발굴했으며 설리번은 이미 올해 필라델피아 2군팀 경기에 출전해 경기를 결정짓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설리번은 동나이대 미국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며, 13살의 나이었던 2023년에 CONCAF U-15 챔피언쉽에 출전해 골든볼과 대회 최고의 선수 상을 수상하며 미국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또한 그는 올해 봄 우니온 U-17팀과 GA CUP에 참가해 대회에 우승하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https://theathletic.com/5465024/2024/05/01/philadelphia-union-cavan-sullivan-man-city/

Union signs 14-year-old Sullivan; future Man City transfer

The 14-year-old has signed the richest homegrown deal in MLS history, with a built-in transfer to Man City when he turns 18.

theathletic.com

14살짜리애를 4년먼저 영입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