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칠 생각은 전혀 없고 아시아 축구 수준이 많이 평준화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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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축구보면 동남아 이런 쪽은 전술도 전술이지만 피지컬 적으로 너무 떨어져서 전술이 없어도 그냥 몸으로 무작정 들이대면 다 먹혀주고 끝나는 수준 정도 였는데
아시안컵에서도 그랬지만 이제는 중동국가들 포함해서 ~스탄 나라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등 피지컬적으로 전혀 밀리지가 않으니까 그냥 무전술로 몸으로 들이미는 축구는 전혀 통하지도 않음
우리나라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상위->최상위로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더딘 반면에 하위->중상위로 올라오는 속도는 너무 빠르고 그러다보니 평준화가 되버린거 같음
그렇다고 해서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따라잡은 건 아니고 차이가 월등하게 나고 있으니 앞으로 피지컬로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은 접어야지 아니면 진짜 큰일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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