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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강국 타이틀 떼야함

작성자 엄마떴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26 09:30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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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윗선 들로 인해 벌어진 일들로 선수분들이 제일 불쌍함
아시안컵, 이번 u23 등 국가대표 라는 이름으로 투지있게 싸우지만 촘촘하게 짜여져있는 상대팀들을 못 뚫어내는게 기량이 부족해서라기보다 그걸 뚫어낼 전술이 없다는 것이 제일 아쉬운 부분같음
오로지 개인기량으로만 뚫어내야하는 게 무슨 팀게임 인가 싶고 ... 이번 23대회 선수들이 주눅들지는 않았으면 싶네요

결정적으로 2002세대 에서 머물러있는 윗선들이 제일 문제인데
나갈 생각을 안하니 더 문제
정작 2002도 감독의 역량으로 4강신화의 큰 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직접 지켜본 사람들이 감독 고르는 거 보면 그냥 무능의 끝이라고 생각이 듬
월드컵 올림픽 연속진출이라는 기록도 올림픽은 이제 깨졌고
상대적으로 경쟁도 아시아라는 이유(비교적 상대국가들이 약함)로 가능했던거였는데 이제 그것도 장담할수 없게되버림 .. 아시안컵보니 아시아 수준이 정말 많이 올라왔고, 선수 기량들은 역대급이었지만 무전술감독으로 인해 결국 전술차이로 패배...

계속 이렇게 유지되면 그냥 선수들만 죽어나는 상황인게 참 암담하네요

그립습니다 판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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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욱 문약 profile_image 작성여부

이젠 무전술 체급으로 찍어누르는 시대는 지났어요. 동남아도 혼혈, 귀화 선수들 내세우니 피지컬을 극복하고 있고 평균적인 기량 차이는 아직 우리가 앞서지만 전술, 조직력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한 차이임. 앞으로 감독들 진짜 제대로 선임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