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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로) 아스날전 이후 포체티노의 여름 이후 입지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음

작성자 다이애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24 23:00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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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4/24/mauricio-pochettino-not-safe-beyond-summer-chelsea-defeat/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전 패배와 화요일 밤 아스널과의 참패에도 불구하고 포체티노가 이번 시즌이 끝까지 감독할지에 대해 주요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몇몇 결정에 대한 좌절감 속에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첼시 내에서 지지를 유지하고 있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일해왔다는 평이 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적 정책과 젊은 선수단 구성 결정에 책임이 없었기 때문에 첼시가 처한 어려움에 대해서 오롯이 혼자서 책임을 떠맡을 수 없다는 시선도 있습니다.

첼시가 새 영입을 체결하고 수익과 지속 가능성 규칙(PSR)를 준수하기 위해 수익을 벌어야하기에 많은 선수들이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소식통들은 첼시가 포체티노 감독이 떠날 경우 그의 뒤를 이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일부 최고의 감독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제안으로 남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첼시는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리버풀에 패하고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함으로써 우승컵을 든 상태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팀은 이제 애스턴 빌라와 토트넘와의 어려운 경기로 시작하는 힘든 6경기를 통해 리그 성적으로 유럽 진출권을 따내야 하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유럽 대회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하면 공동 소유주인 베흐다드 에그발리, 호세 펠리시아노, 토드 볼리와 스포츠 디렉터 폴 윈스턴리, 로렌스 스튜어트의 시즌 종료 심사를 앞두고 포체티노 감독의 직무가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보드진 내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포체티노를 유임하는 것이 거의 2년간의 끊임없는 변화 끝에 첼시에게 절실한 안정감을 줄 것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장 안팎에서 서포터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남은 경기에서 결과가 부정적이면 변화에 대한 욕구가 커질 수 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2년 계약에 1년의 추가 옵션 계약에 서명했는데 유럽 대항전 진출은 부임 첫 시즌의 최소 목표로 보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첼시가 시즌 초반에 기대했던 것과 같은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컵 대회에서의 웸블리행과 구단의 홈 성적 개선을 포함하여 고무적인 징후가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콜 파머, 니콜라스 잭슨, 말로 구스토와 같은 젊은 유망주들에 대한 그의 관리도 잘 진행되었지만, 선수단 내 경험 부족에 대한 포체티노 감독의 공개적인 발언이 항상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은 아닙니다.

포체티노는 아직 토트넘에서 일했던 과거를 언짢아하는 일부 첼시 서포터들을 마음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이제 그는 클럽이 자신을 지지하도록 설득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몇몇 첼시 선수들은 포체티노의 잔류로 팀이 이득을 볼 것이라고 믿지만 토마스 투헬과 그레이엄 포터의 경질 이후 또 다른 변화의 가능성도 알고 있습니다.

최고의 감독들이 투헬과 포터의 신속한 경질 이후 첼시 프로젝트를 맡을 가능성에 대해 긴장하고, 또 다른 변화가 그들의 임무를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최고의 감독들이 생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식통들은 포체티노의 뒤를 이을 준비가 되어 있고 첼시에서의 도전에 흥분할 최고의 감독들이 이미 있다고 주장하면서 위 추측을 일축했습니다.




토요일 웸블리에서 맨시티에 패한 선수 중 수비수 티아고 실바와 트레보 찰로바가 올 여름 첼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토트넘의 타깃인 코너 갤러거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사우디에서의 오퍼가 라힘 스털링에게 올 수 있지만 최고 주급자인 라힘 스털링은 팀을 떠날 의사를 보이지 않았으며 쿠쿠렐라는 팔릴 수 있는 선수들 중 하나입니다.

해외구단들이 1월에 미하일로 무드릭을 임대하려 했으나 첼시는 선수를 잠시라도 보내기 싫어했습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전을 포함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으나 해당 포지션에 변화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고주급 골키퍼인 케파의 레알마드리드에서의 임대복귀는 첼시에게 두통을 선사할 것이며 첼시는 로마로 임대간 로멜로 루카쿠의 완전 이적 방안을 강구할 것입니다.

루카쿠는 £37m의 방출 조항을 가지고 있으며 도르트문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안 마트센 역시 £35m의 방출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스포츠에서 보도한 거와 같이. 볼리는 올해 초 바쁜 여름이적시장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ㅊㅊ ㅍㅋ

맷 로 떴네요.
아스날이 막타 친듯

3줄 요약
보드진은 내년까진 믿고 가려 했음(2년차까진)
근데 팬들 반응이 너무 안좋음
유럽대항전 못 따내면 진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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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Hazard profile_image 작성여부

언제나 첼시를 도와주는건 아스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