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아스날의 수비에도 약점은 있다. (초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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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ight Football에서 제이미 캐러거는 아스날을 수비적으로 유럽 최고의 팀이라고 묘사했다. 그리고 이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아스날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티에리 앙리는 아스날이 자신의 박스를 수비할 때 약점이 있다고 경고했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서 3위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아스날은 독보적인 수비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소 실점과 최다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또한 기대 실점, 유효 슈팅 허용, 박스 안에서 상대에게 허용한 볼 터치가 가장 적은 팀이다.
한편, 아스날은 기대 득실에서도 1위로 라이벌들을 앞서고 있다. 이는 보통 우승팀이 최상단에 위치하게 되는 중요한 퍼포먼스 지표다.
캐러거는 아스날의 수비력 향상이 그들의 우승 희망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즌 초반에 때때로, 저는 아스날이 리그를 우승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심했습니다. 왜냐하면 득점이 부족했거든요," 아스날이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6-0으로 승리하기 전에, Monday Night Football에서 캐러거는 말했다.
"네, 그들은 이제 득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해결책은 수비적으로 더 잘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아스날을 보면, 저는 그들이 수비적으로 리그에서 최고의 팀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수비적으로 최고의 팀이었고, 그들이 리그를 우승했습니다. 지금은 아스날이 그러한 팀입니다. 그들은 리그를 우승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캐러거에 따르면, 아스날 수비가 뛰어난 것은 상대팀을 상대 진영에 묶어두는 아스날의 능력에서 비롯된다. 아스날은 상대팀이 자신의 골문 근처로 오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아스날이 그들의 진영에서 당신을 잡으면, 당신은 이 아스날 팀을 뚫고 플레이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는 덧붙였다. 그는 뉴캐슬과의 4-1 승리에서 전반전을 예시로 들었다. 아스날은 전반전 동안 파이널 써드에서 이번 시즌 그 어떠한 팀보다 더 많은 볼 소유권을 획득했다(11).
"경기를 뛰고 있는데, 운동장 절반만 가지고 11대 11로 거의 풀-코트 프레스를 하는 것 같았죠."
"그렇게 수비하는데 있어서 지금 현재 아스날은 그 누구보다 더 잘합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아마 유럽에서도요."
앙리 : 우리는 우리 박스를 수비할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Monday Night Football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스날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캐러거의 평가에 대해 동의했다. 하지만 그는 아스날이 크로스를 수비할 때 약점이 있다고 경고했다.
"감독으로 해야할 일들 중 하나는 당신이 보유한 팀을 보는 겁니다," 그는 말했다.
"미켈 아르테타는 라인을 높여서 플레이하길 원하고 있고, 저는 아스날이 그렇게 할 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의 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살리바, 가브리엘 같은 선수들이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 대단한 파트너쉽이죠."
"하지만 라인을 높여서 플레이하는 많은 팀들처럼, 아스날은 때때로 자신의 박스를 수비하거나 크로스를 수비하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는 때때로 우리가 그렇게 해야할 때, 약간 좀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앙리는 웨스트햄, 노팅엄 포레스트, 리버풀과의 경기를 예시로 들었다. 아스날의 상대팀들은 측면 지역에서 박스 안으로 볼을 투입해서 득점을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이러한 상황에 놓일 때마다, 종종 이러한 볼을 잘 수비해내지 못합니다," 그는 말했다.
"이러한 위치에 놓이지 않고 있는 덕분이죠. 그게 많은 팀들이 많은 슈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박스를 수비해야할 때, 때때로 우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원정 경기들이 아스날 수비의 시험대가 될 것이다
앙리와 캐러거는 아스날의 프리미어리그 잔여 일정들을 살펴보았다. 여기에는 맨체스터 시티, 브라이튼, 울브스,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어려운 원정 경기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팀들은 아스날을 아스날의 박스로 밀어낼 겁니다. 그래서, 만약 그게 아스날의 약점이라면, 우리는 이러한 경기에서 그걸 보게 될 겁니다."
앙리는 만약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위로 올라간다면, 이러한 일정들이 훨씬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만약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높게 올라간다면, 이 경기들도 추가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는 말했다.
"거기에 대처할 수 있을까요? 저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앙리는 덧붙였다 : "하지만 일정을 살펴보면, 저는 이러한 일정들이 힘든 원정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골문과 골문 사이에서는 잘했지만, 포르투는 원정에서 우리가 유효 슈팅을 하나도 하지 못하도록 막아냈습니다. 잘 훈련이 되어 있고, 포지셔닝을 잘 잡는 팀이죠."
"이러한 다른 팀들이 이제 그걸 보고, '쟤네한테 공을 주고, 컴팩트하게 유지하자'라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들도 역습에서는 속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ㅊㅊ ㅍㅋ
요약
앙리 : 아스날은 박스 내 수비, 특히 크로스 수비에 익숙하지 않음
크로스 올려도 마갈량 살리바 둘이 태산같이 버티고 있어서 개든든하던데 앙리는 다르게 생각하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