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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occertalk] 파브리지오 로마노, 덴마크 이적 스캔들에 휘말렸다.

작성자 유키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3-02 14:30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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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occertalk] 파브리지오 로마노, 덴마크 이적 스캔들에 휘말렸다. -cboard

덴마크 언론은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이적 스캔들의 잠재적 핵심 인물로 언급했다.

 

유럽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젊은 유망주 중 한 명은 코펜하겐의 젊은 선수인 루니 바르다지다. 

 

이번 시즌 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넣은 골은 그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이 됐다.

 

안타깝게도 이 18세 스웨덴 선수는 올해 초부터 코펜하겐의 첫 번째 스쿼드에서 빠졌다.

 

바르다지와 코펜하겐의 현재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새로운 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다.

 

18세의 이 선수는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잠재적인 클럽들과 관련하여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러한 연결은 아무런 결과를 낳지 않았다.

 

월요일 밤 노르셸란과의 경기에서 팬들은 선수의 이름을 연호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즌 전반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출전 시간을 얻지 못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이적 스캔들로 이어진 말은 무엇이었나?

 

이번 주 초, 로마노는 계약 분쟁으로 인해 코펜하겐이 스타 선수를 1군에서 제외한다고 알렸다.

 

“루니 바르다지, 유럽 최고의 재능 중 하나에 대한 이상한 사례다. 코펜하겐에서 10골을 넣은 최다 득점자에서 2024년 첫 경기 0분까지. 

 

이유는 바르다지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여러 상위 클럽이 그를 주시하며 계약 기간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을 것이다."라고 로마노는 SNS에 게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펜하겐은 이탈리아 기자가 보도한 정보를 단호히 부인했다. 

 

그 결과 로마노와 그의 팀은 덴마크 언론의 극적인 조사 대상이 됐다. 

 

'Tipsbladet'의 편집자 Troels Bager Thogersen은 로마노와 그의 팀을 상대로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그는 그들이 축구팀들과 스폰서십 계약을 협상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한다. 

 

구단들은 로마노의 SNS 계정에 대한 언급에 대해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더욱이, 그는 선수의 대리인이 서사를 심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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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기자는 뭐라고 말했나?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SNS에서 신처럼 칭송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가 종종 선수 에이전트로부터 정보를 얻고 그들의 대변자가 된다는 것을 말해야 한다.

 

이 특별한 경우, 선수의 측근이 코펜하겐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하는 것 같다. 이것은 저널리즘으로 볼 수 없다.

 

구단과 에이전트가 홍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사업이며, 이는 결코 저널리즘으로 분류될 수 없다. 

 

나는 이것이 교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널리즘처럼 보일 수 있는 것이 순수한 상업적 이익에 의해 움직인다."

 

지금까지 로마노는 덴마크 잡지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31세의 나이에 이 이탈리아인은 세계적인 명성 면에서 다른 모든 축구 저널리스트를 능가했다.

 

X(구 트위터)에서 2천만 명, 유튜브에서 200만 명, 인스타그램에서 2,700만 명이 그를 팔로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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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 아이 profile_image 작성여부

로마노가 홍보를 해줬다 이건가요?

Manchester City profile_image 작성여부

렉카노 막타충 얘기야 예전부터 계속 나오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