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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라포르타 회장, 차비에게 비공식적으로 잔류해줄 것을 요청

작성자 구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2-28 22: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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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차비가 떠난다는 발표를 한 이후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행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쿠가 수행하고 있는 일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클럽 내에서는 아직도 차비와 함께 다음 시즌을 계획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차비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라포르타 회장은 여러 차례에 걸쳐 그에게 아직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고, 이것을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비공식적인 요청을 전달했다. 그 뿐만 아니라 부회장인 라파 유스테도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그가 프로젝트를 계속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당연히 바르셀로나 경영진 모두가 이러한 동일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차비가 의견을 바꾸고 계속하기로 결정한다면 라포르타 회장과 유스테 부회장은 이 결정을 환영할 것이다.

 

그들이 차비의 잔류를 바라는 가장 두드러진 이유는 바로 차비가 1군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 매우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들의 표현대로 차비가 의무감을 가지고 있고, 팀을 하나로 만들었으며, 외부 및 내부 소음으로부터 잘 대처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차비는 바르셀로나의 경제적 어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구단의 스포츠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릴 수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다.

 

새로운 감독을 찾는 문제.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현재 바르셀로나는 차비의 후임을 찾는 과정이 순탄하지 않다. 우선 순위 목록 상단에 있는 몇 가지 이름들은 차비의 대체자가 되어줄 것을 제안했을 때, "아니오"라는 대답을 전했다. 동시에 1군 스쿼드를 강화하고 스포츠적인 목표를 달성할 능력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며, 타이틀 획득을 위해 이적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라는 것도 새로운 감독을 데려오는 것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이다.

 

클럽 소식통에 따르면 "선수들은 열정적으로 차비와 함께 하고 있다."라고 전해진다. 그러한 메시지가 긍정적으로 인식되어 라포르타, 유스테가 차비 잔류 가능성을 탐색하는데 앞장서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peticion-informal-laporta-xavi-9876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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