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TV 클린스만 - 협회 관련 류청 기자가 얘기한 것 정리 > 축구

이스타TV 클린스만 - 협회 관련 류청 기자가 얘기한 것 정리

작성자 쿠로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2-13 18:00 댓글 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ot3cJM8vEIk

 

 

 

클린스만 귀국 후에 이틀만에 미국 가는거 축협이 몰랐다.

 

-> 오보다. 알고는 있었음. 근데 귀국시점 모른다는건 FACT. 귀국 시점을 몰라 전력강화회의에 온라인으로라도 참여하라고 요청함.

    한국일정으로 2월15일 오전 11시에 전력강화회의 시작(클린스만은 온라인으로 참여)

 

협회 내 소통 라인 부재? 클린스만 컨트롤하고 있는건 맞나?

 

-> 클린스만 - 정몽규 회장과는 소통하고있음.

    그리고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안건에 안올라온지 다시 말해서 대표팀 얘기 안한지 몇개월 됐음.

    대표팀 주제에 대해서는 대표팀 코칭스탭 + 대표팀 내에서만 해결해왔음. (이번 대표팀 스탭 수가 역대 최다)

    대표팀내에 여러 사람이 있는데 VIP석에서 분석하는것 보긴 봤음. 일을 안하는건 아니다. (류청 기자 피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몇분이 이럴거면 우리를 왜 소집하냐고 불평함.

    - 감독 선임할때 발표 30분전에 알았던 것, 대표팀 문제는 대표팀내에서만 얘기하는 것, 전력강화회의 안건으로도 안올라오는 것

    이번이 5차 회의였는데 정몽규 회장은 4차까지는 모두 참석. 어제 밤 10시? 11시에 문자로 회장 불참이라고 연락이 왔다함.

 

정몽구 회장 현재 여론 알고 있을 것

 

-> 축구협회 내부에서만 얘기한게 아니라 정몽규 회장을 만난 수많은 해외 고위급 인사들, 스타들이 

    "한국의 문제는 다른게 아니라 감독이다." 라고 많이 얘기 했음.

    대회에 스타들이 많이 왔는데 농담반 진담반으로 클린스만 연봉의 반만 주면 내가 한국의 문제점 모두 고칠 수 있다라고 얘기함

    한국 국가대표의 문제점을 들어보면 전부 똑같은 말을 한다. 감독의 문제라고 (분석한 모든 관계자의 말들이 같음.)

 

이번에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정몽규 회장이 빨리 귀국해서 소통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결승까지 보고 귀국했고 귀국해서도 소통을 하지않고있다.

    

      

++) 클린스만이 언어적으로 직접 불만을 내비친것은 아니지만 말하는걸 들었을때 회장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데

      여론과 전력강화회의에 왜 또 설명을 해야되는지 이해 못하는듯한 인상을 받았다라고 류청기자한테 얘기한 사람이 있는듯

    


추천0 비추천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