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맷 로] 리스 제임스가 받은 햄스트링 수술. 의사피셜 복귀까지 3-4개월 / 24 유로는 가능 > 축구

- 첼시의 주장인 리스 제임스가 부상당한 햄스트링 수술을 받고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며 유로에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그를 수술한 의사 렘파이넨이 직접 밝혔다.

- 몇가지 검사를 마쳤고 여러가지 옵션들을 생각했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결국 햄스트링 수술을 받기로 동의했음. 수술은 핀란드 투르크에서 이뤄졌으며 이게 가장 좋은 결정이라고 믿음. 재활기간은 3-4개월로 보고있으며 유로 전까진 충분한 시간이 있을 듯.

- 리제가 골머리 앓던 부분이 지속적인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이었음. 이건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이지만 왼쪽 근육도 횟수는 적지만 가끔 고장 나던 곳이라 왼쪽 근육도 동시에 강화시키는 재활 프로그램을 계획중.

- 이 전문의는 본인이 재활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선호함. 수술을 잘 마쳐도 재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직접 관찰할 예정.

- 이 양반은 과거에 레알마드리드 구단과의 협력을 인정받아 챔스 우승 메달을 받은적 있음. 당시 33세였던 12년 전에 높은 레벨의 운동 선수들과 이 일을 시작했음. 그때 선임자가 사카리 오라바 박사였고 베컴의 아킬레스건 수술을 집도했던 사람. 그와 함께 20년 가까이를 일하면서 지금까지 1년에 100번이 넘는 햄스트링 수술과 100번의 아킬레스건 수술을 집도하고 있음.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3/12/22/reece-james-injury-hamstring-surgeon-england-euros-chel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