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어요 Qna 관련 답변 7 페이지

23년 6월 29일 응급실로 가서 검사를 했습니다. 양쪽 두 폐가 기능을 못할 정도로 심각한 급성폐렴이라고 하셔서 바로 중환자실로 올라가기 전 기도삽관을 하시고 수면마취로...

제 자신이 너무 맘에 안드는데 어떡하죠 죽고 싶은데요 지금 뛰어내리고 싶어요 인스타 보면 다들 잘생기고 이쁜데 난 왜 이렇게 생겼나싶고 다 뜯어고쳐서 성형하고 싶어요......

... 근데 살고싶어요 그냥 좀 제대로 살고싶어요 내편은 나밖에 없나봐요 아빠는 제가 학원때문에 시간없고 밥 먹을 시간 없어서 그런건데 그런거나 먹으니까 살찌지 라고 해서...

빚 막으려고 개인돈 20/40,30/50,30/50 이렇게 3군데 대부사체를 썻는데 날짜도 밀리고 독촉전화도 오고 친구는 다 손절당하고 가정형편도 어려워 더 이상의 방법이 생각이...

손톱을 물어뜯긴 하는데 이 손톱은 1년째 색이 어둡네요.. 점점 어두운 범위가 커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병원에 가서 확인 해보는게 좋겠죠? 사진 보고 판단 부탁드려요...

하루종일 자고 자고 또 자도 졸리고 예전처럼 뭔가를해도 신나지않고 뭘해도 무기력합니다.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하루종일 천장만 보고누워있다보면 하루이틀 일주일 금새...

요즘들어 무기력 하고 원래 아무렇지 않게 했던일도 요즘엔 하기싫어지고 공허하고 이세상에 나혼자만 있는기분이고 그냥 죽고싶고 방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아무것도...

저는 아직 초등학생입니다. 그리고 내년이면 중학생인 6학년이고요. 이런걸 지식인에 물어보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들어주세요. 어른이든 학생이든 다 미래 고민은...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몇년간 참았던 일들을 터트리느라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읽고 도와주세요 저는 밝은척을 과도하게 합니다 친구도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고...

불철주야 고생 많으시고 제 글에 답변 남겨주시기 위해 오시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제목에 약혐주의가 붙어있는 이유는 제 못생긴 옆태와 피부가 나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