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_정호승 길을 가다가 새에게 물었다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상처 받아본 적이 있는가 새가 부러진 날개를 펼치고 저녁 하늘 너머로 날아갔다 길을 가다가 풀잎에게 물었다...
봄길에서 '사람'의 삶의 자세가 무엇인가요? 봄길에서 '사람'의 삶의 자세가 무엇인가요? 1)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사랑을 개척하는 삶을 추구함 2) 절망적 현실에서도 시련을...
갈댓잎 사이로 허옇게 보름달 뜨면 내가 대신 이렇게 울고 있잖아 허옇게 라는 표현이 왜 공감각적 심상인가요? 시각적만 있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답변입니다. 허옇다는...
태그: 정호승시, 귀뚜라미애게받은짧은편지
정말 아름다운 시인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는 정호승 시인의 어느 시집에... 정호승 시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2부 70p에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이 수록되어...
... ㅠㅠ (전략) 내가 대신 이렇게 울고 있잖아 -정호승 시<귀뚜라미에게 받은 짧은 편지>중- 시 종결 행에서 /내(귀뚜라미)가 대신 이렇게 울고 있잖아/ 라고 '나'가 아닌...
태그: 귀뚜라미에게받은짧은편지, 정호승시, 화자, 현대시해석
개미 정호승 개미 한 마리가 죽은 개미 한 마리를 끌고 간다. 개미 두 마리가 죽은 무당벌레 한 마리를 끌고 간다 개미 다섯 마리가 죽은 지렁이 한 마리를 끌고간다 개미 열...
이별노래-정호승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나는 그대 뒷모습에...
태그: 정호승시
이 시에서 1연 4행의 새들이 되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나요? 언젠가는 기어올라가야 할 언젠가는 내려와야 할 외로운 절벽이 하나씩은 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정호승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새벽 편지』에 대해서 어떤 분이 '전체성에 대한 사랑'이라고 표현했는데, '전체성에 대한 사랑'이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해 말하는 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