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제목을 까먹었는데 너무 궁금해요 기억나는 구절은 대충 ‘나는 슬픔이 해준 밥은 먹기 싫다’ 이런 거였고.. 슬픔이 자기를 따라다닌다는 내용이었던거 같아요 황인숙...
하얀 손 창백한 손 손의 주인이 말을 한다 고마워 너를 만나고 살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어 생각은 안나지만 손이 아주 아팠던 기억은 있듯이 그렇게 남자는 여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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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세 개를 찾고 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서요ㅠㅠ 하나는 외국 시인데 약을 먹어라 그래도 살아있는 사람들은 살아가야 하니까? 라는 내용이었고 하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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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다는 것은 안된다는 걸 믿는 것이 아니라 된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것에 대한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그것이 하고픈 일이고 꿈이라면 그 낮은 확률에도 희망을 갖고...
작가가 밍키 라는 강아지에 대해 쓴 시였고 마지막에는 “내가 밍키 남편이라도 되는 것 같다”느낌의 구절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한글 두글자에 숫자 3글자 였던 것 같아요...
내용은 남편이 일어나서 아내 줄 밥상을 차리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내가 지난주에 죽었음
옛날에 본 건데 제목은 정확하진않은데 ○○○○년 몇월 몇일 이런 형식이었던거같고 내용은 초상집에서 곡하던 여인은 사람들이 가고 밤이 되면 오늘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시 내용입니다 제목 제발 알려주세요ㅜㅡㅜㅡㅠ!!! 너는 아름다웠으나 아름답지 않았다 사실 아름답다라는 말은 틀렸다 적어도 너를 서술하려면 더 위대한 단어여야 했다 아직...
바다가 있으면 좋겠다. 너와 나 사이에 마지막 연이 이렇게 끝나는 시인데 꼭 찾고 싶어요ㅠㅠ 그 전 연의 일부 부분 뜨문뜨문 적자면 나는 네게 하루에 재미있고 우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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