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아는사람과 길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옆으로 기차가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가만보니 말이 끄는 역마차 였고, 옆에 사람은 그걸 타고 먼저 가겠다며 올라 탔습니다....
시간대는 아침에 꾼 것 같은 데, 할머니집에서 친구들하고 같이 놀다가 논밭의 저녁노을 보면서 있는데 갑자기 광견병 같이 미친 말이 저희를 향해서 달려오는 거에요....
제가 차에 타려고하는데, 운전석에는 누군가 앉아있어 조수석으로 타려는 순간, 건너편쪽에서 말한마리가 유유히 걸어가고있었고, 또다른 말한마리는 운전석옆쪽에 있다가...
여자한분과같이 하얀 말한마리를 타고 산정상으로 질주를 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에 말이 나온건 태어나서 첨이라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여자한분과같이 하얀 말한마리를...
친가 쪽 가족들 전부와 시골길 엄청 오르막을 올라서 밖이 다 보이는 작은 집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려다 보니까 회사사람들과 고등학교때 학교 친구들이...
하얀말이 목이 잘려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어 동그란 모양의 수영장에 있었어요 근데 눈을 깜박거리고 살아있었으며 피 대신에 하얀색 피(?) 같은게 났었는데 스티로폼...
어떤 분께서 저에게 소를 2마리 끌고 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분께서 목장은 경마장 바로 옆에 있다고 하셨고 그 목장을 딱 들어 서는 순간 바로 옆에 해골이 있다고 말해...
흰색문을 열고 나가니까 엄청 넓고 딱 트여진 초원이 있었구요 잔디가 전부다 파릇파릇하고 시든것하나없었습니다 하늘을 보니 햇빛도 짱짱하고 하늘도 엄청 파랗고 그리고...
꿈에서 캠핑하고 집에 갈려는데 ~ 맞은편 산 중턱 등산로 같은 길로 말들이 좀 크고 웅장하게 생겼더라구요 일반 갈색말들은 아니었어요 아무튼 수십마리 였던 것 같아요 그...
말을 타고 달렸습니다. 언제 어느시점부터 탔는진 아무로 생각해도 기억이 안나네요. 말이 달릴수 없는곳을 달렸습니다. 성벽같은곳을 달리는데 앞길을 보고 무서운 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