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많아요 Qna 관련 답변 23 페이지

(고민/비방글/욕설금지) 안녕하세요 고민을 끄적여 볼 곳이 없어서 여기서 적어봅니다. 커뮤니티도 안하고 물어볼 사람이 마땅찮아서 지신인님들 따뜻한 조언 부탁드려요.......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안전하게 살아간다는것은.?? 저는 평범한 30대 여자 입니다. 직장 다니고 직장인 초반이구요... 그냥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구요. 남녀 차별 이런거 없구요......

저희엄마가 갱년기가 심해진것같아요 제가 지금 휴학중이라 매일매일 알바하면서 빡쎄게 돈을벌고있거든요 그래서 월급받으면 엄마한테용돈도꼬박꼬박드려요...

제가 고1인데 정해진 진로가 딱히 없어요 막연하게 하고싶은건 있지만 진지하게 본인의 진로를 고르라하면 막상 떠오르는게 없습니다ㅠ그리고 예체능, 교과공부 등 펑타정도...

일자리 고민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직을 구했는데요 첫번째 카페는 면접을 이미 봤고 교육을 받기로한 곳입니다 근무시간은 짧고 집과의 거리가 20-25분...

아직 준비가 되지 못하고 둘다 성인이지만 학생신분인 대학커플입니다 의도치 않은 실수로 한 생명이 생겼어요 그렇다고 지우고 싶지도 않고 학교생활도 계속 이어가고싶고...

어떻게해야 할까요.. 저를 좋아한다는 남자애가 어제 고백을 했는데 하필 학원으로 가는길이였고..고백을 받으면 항상 당황하는 스타일이여서 거절하는걸 잘 못해요..그래서...

제 고민쫌 들어주시고...힘을 주세요 올해 22살인 여자 사회초년생입니다 취업문제로 머리가 아픈데요 일이야 구하면되는거지만 아직 젊고 다양하게 할수있을꺼란 생각을...

이제 고3인 여고생입니다 친구든 가족이든 모든사람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학교에 가면 왠지모르게 제가 소외되는 것 같고.. 집갈때도 친구들이 저만빼고 웃고 떠들고.....

원래 비숑 4개월짜리..한마리 키웠는데.. 외로워 하는거같아서 데리고온 펫샵가니깐 생일 비슷한 비숑이 아직 안나가고 있더라구요ㅠㅠ 첫째데리고올때 있던앤데.. 개월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