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중2되는 학생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날것, 핏기도는 것, 치킨 뼈 있는것, 해산물을 극혐했어요 뭔가 징그럽고 불쌍하고 그래가지구ㅜㅜ 그렇다고 해서...
어릴때부터 비린내가 너무 싫어서 해산물을 못먹었습니다. 그나마 새우랑 생선 조금은 양념이나 초장이 있으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개는 입안에 들어가기만 해도 토했어요.....
전스무살이나 되었지만 편식이 무지심해요..ㅠ 보통사람처럼 채소를 못먹고편식하는게아니라.. 검색해도 채소 잘먹이기밖에 없더라고요... 별로 신경안쓴채로 살고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