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쯤에 어디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효과음으로 들었던 것 같은데요. 판타지풍의 느낌에다가 플롯인지 바이올린인지 모르겠는데 계속해서 반복되는 음악이였어요....
서스러운 성가대노래이지만 뭔가 어둡고 약간 다크소울시리즈(?)에 나올거같은 그런 의미심장하고 다크판타지스러운 성가대 노래같은거 있잖아요 혹시그런장르를 말하는...
굉장히 장엄하고 웅장한....높은 소프라노 성악단이 노래하는......신화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무언가의 음악...판타지를 처음 접했을 때의....혹은 그 장엄함을 확 느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