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여자인데요. 위로 2살차이 오빠..아니 원수새끼가 있습니다. 아 고민이고 나발이고 그 새끼 사춘기인척 하면서 존나 지 맘대로 하고 지랄이에요. 어릴때부터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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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란 놈이 30만원 빌리고 제때 안갚고 약속은 지맘대로 잡고 안가면 지랄하고 몸상태 않좋아서 안간다 하니 쌍욕하며 지랄하니 니 친구놈을 죽여야 할까 살려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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