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정확히는 기억 안 나고 나 때문에 죽고 싶었는데 너 때문에 살고 싶어졌다가 결국 나로 인해 결정되는 게 없는 인생이라 또 결국 나 때문에 죽고 싶어졌다는 내용인데...
작가님 이름도 기억 안 나고 제목도 기억 안 나는데 내용이 나 때문에 죽고 싶고 너 때문에 살고 싶어지다가 결국 나의 인생에 내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또 나 때문에...
우울한 시를 쓰는 시인 좀 추천해 주세요. 밝고 희망찬 미래를 꿈 꾸는 그런 시인들 말고, 존재가치적인 것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허무주의, 우울, 자살, 고독, 쓸쓸, 자유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