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장례식장에서 너무 슬퍼서 울고만 있는데, 엄마 영정사진 앞에 촛불이 영롱하게 빛나길래 봤더니 연꽃 모양의 초꽃이 활짝 피었어요. 초꽃은...
저희 엄마는 절 좀 늦게 낳으셨어요 그래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부모님 두 분이 이혼 하셔서 저에겐 엄마밖에 없는데 전 중학생이어서 돈도 못 벌어서 엄마 혼자 일을 해서...
몇일 전 갱년기 우울증을 앓던 우리 엄마가 스스로의 선택으로 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사실 아직도 안 믿기고 저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저보다 더 힘들 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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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모의 장례를 치뤘습니다. 엄마의 임종을 하며 많이 울었는데, 그러고 나니까 갑자기 허벅지 윗부분과 팔이 엄청나게 아파왔어요. 진통제를 먹으니 가라앉았는데, 입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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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신지 10일정도 된거같네요 허리통증으로 척추병원입원중 2틀후 협착증수술이 잡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사가 보호자분이 오셔야겠다는 말을듣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