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냈는데.. 최근에 그 친구가 절 좋아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저도 그 친구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근데 그 친구는 자기 마음을 확실히 저한테...
제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말 어디서 들어봤는데..."나를 알고 적을 알아라"이거 누가 언제 말한 말이죠? 내공 100 겁니다>,< ㅜㅜ 손자병법에 나온 말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남친네 집안은 도곡동 입니다. 제가 욕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 도곡동 산다해도 많은걸 바라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작은 집이라도 둘이서 오순도순 살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