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여학생인니다. 2틀전부터 생식기쪽이 진짜 미친듯이 가려워서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쎄게 긁고 손톱으로도 긁었는데 무슨 두부 으깬거마냥 하얀색 뭔가가 하나...
며칠 전부터 똥꼬?생식기쪽이 엄청 따가워요ㅡ.. 소변 놓을 때도 따갑고 특히 휴지가 닿았을 때 어디 쓸려서 까진 듯 엄청 따가워요... 얼마정도 있어야 아물까요?..? 상처가 나고...
2~3일 전부터 생식기 쓰라림이 있었는데 쓰라림 외엔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간지럽거나 따갑거나 아랫배통증, 골반통증, 허벅지통증 등은 없습니다. 그냥 쓰라림만...
생식기의 저 부분이 빨갛고 쓰리고 투명한 진물? 같은게 나와요.. 생리대 차고 난 뒤부터 그러네요... 뭔가요...? 건지럽나요?
성병 혹은 질염일까요? 2주전 성관계를 하였는데 바로다음 날 분비물이 엄청 많이나왔습니다. ( 팬티 넘어 바지가 젖을만큼..) 그후엔 쭉 괜찮다가 어제 생리시작했는데...
어제 생리가 끝났는데 질?쪽이 쓰라렵네요ㅜㅜ 제가 생리하는동안 화장실 1번 갈때마다 생식기를 휴지로 3~5번씩 닦기도 하고(안에부분까지) 씻을때도 빡빡 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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