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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안 보이는데 자해랑 꼬리녹음이랑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저번에 물갈아주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서 그 뒤로 계속 자해하는 베타 인데요.. 이번에 보니까 머리쪽에 빵꾸 같은게 나 있는데 (미세하게 피도 보임) 이거 자해 한건 가요...

며칠전에 베타 꼬리가 확연하게 짧아져서 자해란 걸 알았습니다.. 찾아보니 녹음일 수도 있겠더라구요 근데 제가 구분을 확실하게 못 하겠어서 여쭤요ㅠㅠ베타 꼬리...

제가 베타를 데려온지 2주정도 된 것 같은데 원래는 예뻤던 꼬리가 다 찢어져 있고 거품집도 안 만들어요.. 뭔가 찢길만한 구조물은 없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물은 갈아주고...

이틀 전인가 어항 환수할 때 보니까 사진처럼 꼬리가 뜯겨있더라고요 이게 스트레스 받아서 자해를 한건지 아님 꼬리가 녹은건지.. 인터넷 보니까 어두운 곳에 두라길래...

제목 그대로에요 지금 베타 어항에 부유물들이 많이 떠다녀서 환수를 자주 해주고 있는데요 수질 때문인지 잦은 환수 때문인지는 몰라도, 베타 색상이랑 비슷한 작은 조각들이...

애기 지느러미가 중간에 비어 있어요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안 이랬는데 자해를 한건지 딱히 피 같아보이는 것은 없었는데 자세히 보면 얇은 빨간색 선 같은게 있는거 같고...

급해요 ㅜ 대려온지 1달조금 넘었는데 적응도 잘하고 환수도 적당히 잘 했는데 방금보니깐 꼬리가 이상해요 ㅠㅜ 자해인가요? 자해라면 어떡해해야하고, 원인은 무었인가요?ㅠ...

베타 데려온지 얼마 안되어서 이게 피맺힘인지 그냥 원래 이런 색인지 모르겠어요. 지느러미 끝이 아니라 몸통과의 연결부분?에 피맺힘이 생길 수 있나요? 밥도 잘먹고...

[상황] 제가 키우는 베타가 꼬리녹음과 자해가 심해서 약욕을 시작한지 4일째인데요 아이가 점점 밥을 안먹기 시작하고 오늘은 이상하게 만들어준 집 안에서 추욱 늘어져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