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뻔한 신세한탄이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도 저한텐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제게 위로가 됩니다… 제가 올해 16살인데요. 집에 들어오는 것을 항상 주저하게 돼요....
저희 막내고모가 많이 편찮으십니다. 그래서 엄마가 "지금 아빠가 많이 힘들어하는데 걱정시키지마"라고 하는데 사실 저도 학업문제로 너무 힙듭니다. 자퇴이야기도...
일 하기싫어!!!!!!!!!!!!!!!!!!!!!!!!!!!!!!!!!!!!!!!!!!!!!!!!!!!!!!!!!!!!!!! 정말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