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아를 못가려요 ㅠ > .

응아를 못가려요 ㅠ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06-08 18:13 댓글 5건


잘 가리다가 또 못가리다가 반복해요

어디다 하는지 아는것같은데

약올릴려고 그러는건지

저 바로옆이나 제주변에 싸요 하..ㅠ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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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주인이 맘에 안드나? ㅜㅜ

익명 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ㅜ.ㅠ 관심을 많이 원하긴 해요...
밥도 제가 보이는곳에 앉아있어야 먹어요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다들 아시는내용이겠지만 저는 패드 집안에서 가장 으슥한 ? 모퉁이쪽
사람이 가장적게 이동하는 격로에 넓게 깔아주고 2곳 정도
그리고 엄청좋아하는 간식으로 유인한후  패드 안쪽으로 오게 해서 간식을 주고  지정한 2곳에 가끔 간식을 놓고 오면  패드가 있는곳은 강아지에게 좋은추억이 되는 곳이고 그곳에서 자주 생활하고 이동하다 보면 금방 적응하던데요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이방법으로 애들 교육시킵니다
보더콜리 ㅡ3일
믹서견 ㅡ5일
골든리트리버 ㅡ7일 ㅜㅜ
걸렸습니다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희애도 그러고있어요.  저흰 식구들대로 걍 받아들이기로했어요. 강쥐들은 잘 줏어먹다보니 털을먹거나 머리카락을먹거나하면 매번 응하고 달고있어 떵귀신인줄알고 무서워하더라구요. 깨갱거리고 그뒤론 항상 응아하거나 응아하고나면 젤 안전하다생각하는 사람에게로 떵줄빠지게 뛰어와요.  저희애는 특히 저한테 오거든요. 밖에서도 같아요. 그후로 자세취하면 그주위를 지켜주곤해요. 
어디서봤는데 강아지들이 볼일볼때 젤 두려워한대요. 그 순간엔 자신이나 주인을 지킬수없다 생각한대요. 그래서  볼일볼때 주인쳐다보고 볼일보는 애들이나 주인옆에서 싸는 애들은 나 무서우니 좀 지켜주란 뜻이라고하더라구요. 혹 어떠한 트라우마가 없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