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냥이 줍했습니다.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11-29 19:27 댓글 2건 11월 7일 쇼핑 후 귀가길에 고양이 울음소리 들리길래 찾아보니 도로구조물 사이에서 울고있는 고양이 발견했습니다. 뒤는 바로 왕복 6차선 도로라 그냥 지나치면 로드킬 당할것같아 쇼핑 목록중 고무장갑 꺼내어 잡았습니다 다행히 도로쪽으로 도망가지않고 상가쪽으로 도망가기에 붙잡았습니다 고양이에 대해 아는것이 없던 저는 처음엔 삵인줄알았습니다 너무사납길래요.. 눈에 고름같은게 끼어 눈을 제대로 뜨지못하길래 닦고 찍어준 사진입니다. 구청에 전화하니 야생동물보호센터에 연락하라하고, 늦은시간이라 야생동물보호센터 전화통화가 되지않아 다음날 전화하니 고양이는 받지않는다고 합니다. 일전에 낚시줄에 걸린 자라 날개다친 까투리 <꿩암컷> 구해준적이있는데 그때도 안받는다더니.. 고양이마저.. 그냥 제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8일차 11월 15일 이제 캬약 소리도 안내고 잘따릅니다 눈물 흘리고 눈에 고름이있는게 고양이 감기?? 바이러스 때문이라 하여 영양제? 약? 사서 멕이니 고름은 사라졌네요 아직까진 눈물이 많이 맺히네요 17일차 11월 24일 사람에 대한 경계는 완전히 사라졌네요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질문.. 생후 몇개월 같으신가요? 예방접종도 필수겠지요?? 출처 : 네이버카페 해당 게시물은 시보드에서 제공하는 것이 아닌 네이버카페 아카이브를 통해 제공하는 게시물입니다. 실시간 업데이트나 수정된 게시물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익명 익명 작성일 - 저도 10일전 냥줍했어요 허피스여서 안약처방받고 오늘 갔는데 몸무게가 550g이라고 1개월 추정하시던데.. 아닌거 같기도하고.. 구충제 받아와서 먹이고 몸무게미달로 예방접종은 2주뒤로 미뤄졌어요 댓글옵션 답변 저도 10일전 냥줍했어요 허피스여서 안약처방받고 오늘 갔는데 몸무게가 550g이라고 1개월 추정하시던데.. 아닌거 같기도하고.. 구충제 받아와서 먹이고 몸무게미달로 예방접종은 2주뒤로 미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