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고맙지만 안 받아도 상관 없어요 ~ 집사님 마음 처럼 저도 모든 냥이들 동물들 안 아팠으면 싶습니다 ㅠㅠ 사람은 어디 가서 말 이라도 하고 병원 이라도 가는데 이넘들은 말도 못 하고 병원에 직접 가지도 못 하니 .. 오늘 장난 아니라 정말 가슴이 어찌나 아프던지 .. ㅠㅠ
울 아가도 오늘 귀 구더기 빼고 왔어요. ㅠㅠ 너무 놀래고 충격이라 밥도 안 넘어 가더라고요. . ㅠㅠ 많이 놀래셨겠어요. 울 아가도 조금씩 기운 차리고 있어요. 아직 우유를 스스로 안 먹어서 걱정이지만요. 완전 아가도 버티고 있어요. 괜찮아 질겨에요. 화이팅요. ~~ 저도 오늘밤도 잠을 설칠거 같아요. 초유 먹여야 해서요. 오늘만 버티면 좋아 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