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말이 엄청 많아졌는데 좋은 건가요~? > .

아가가 말이 엄청 많아졌는데 좋은 건가요~?

작성자 익명 작성일 2021-06-14 21:18 댓글 6건


이제 10개월차 접어들구 있는 아가인데

처음에 집왔을 때는 3일동안 한번도 안울정도로 조용했어요.

그런데 사람은 안무서워하고 되게 따라다녔어요

요즘은 아주 칭얼칭얼에 야옹야옹 냐냐~ 뀨룩꾸룩

그러는데

마니 편해져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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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주인을 따르게 돼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너무 귀엽네요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수다냥이네요 ㅎㅎㅎ귀엽겟어요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ㅎㅎㅎ 다행이에요 너무너무귀엽답니다????

익명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서너달 정도 돌보던 아일 구조해서 같이 살고 있는데요..보살피는 동안 목소릴 들어본 적이 없어요..
혹, 성대쪽에 문제가 있나 걱정했는데.,그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집 온지 며칠 지나서부터 엄청 수다스럽더라구요..ㅎㅎ
자기 감정 표현 하는거라 좋긴 한데..넘 수다쟁이예요..
왠지 사기 당한 느낌이예요..지금도 놀아달라고 칭얼 칭얼해요..ㅎㅎ

익명 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ㅋㅋㅋㅋ 자기가 마음이 편해지고 자기공간이라 생각해서 막 그러나봐요 귀여워요

익명 의 댓글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뜻 다 받아주면 떼쟁이 돼요..조절  잘 하시길 바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