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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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되니 유난히 생각이 많아지네요
남친이랑 4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데
미래를 그려나갈 자신이 없어요
저는 일반 직장인이구요
남친은 일용직 다니는데 차는 제네시스 끌고 다녀요
가끔 기름값 없어서 제가 내주기도 하고
신용불량자라 본인명의로 되는것도 없고
남친 아빠는 트럭에서 과일파시는데
어제 술먹고 음주해서 사고 났다고 하더라요
음주가 이번이 네번째래요
그거 듣고 진짜 집안자체가 문제구나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4년이란 시간때문에 힘드네요
아직 정신 못차린거겠죠
따끔하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그래야 헤어지자고 말할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