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 삐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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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운동화랑 종아리마사지기 살 돈은 있고 지여친이랑 제주도 갈 돈은 있고...
어버이날 꽃이나 선물 살 돈은 없다하다니.,용돈도 못드린다하고.. 하..
이런 싹퉁머리없는 자식같으니라고..
이제 취업 좀 했음 좀 나눠서 해야지..후... ????????????????????????????????
짜증나요..." 그럼 밥은 누나가 살테니 카네이션이라도 니가 사"라고 할까요?
나도 돈있어서 하는거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