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 세입자 동의 없이 공사를 해서 집이 난장판입니다 도와주세요 > 질문 답변

ㅍㅇ) 세입자 동의 없이 공사를 해서 집이 난장판입니다 도와주세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4-22 23:30 댓글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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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사진에 공사한 부분 막아놓은것 같은 박스는

공사하시고 박스 구해다 가져다 놓으신게 아닙니다

제 택배 배송온거 뜯지도 않은건데

공사하고 고정시킨다고 가져다놓은거 같네요

위에 바지도 제 바지인데 저렇게 있구요..

3번 사진 침대 위에 올라가있는건

바닥에 깔고 있는 러그입니다..

밟고 다니는 러그를 침대위에 놓고 싶을까요..

침대 상태도 이미 말이 아니고

공사 먼지 여기저기 다 묻어있어요

TV다이 밑에 빼빼로 등 간식거리도 저렇게 다 방치하고..

일단 오늘 잘 곳만 정해두고 술 한잔 할 생각인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전 글 읽어보시고 도움 될 말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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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통 앱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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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저거 물품 하나하나 다 확인하시고 사진 찍으시고 더러워진 거 세탁비+파손된거 있으면 전부 다 수리비 청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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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중이라 내일 확인해야 할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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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세입자동의도없이 공사를하죠?
방엔우찌들어온건가요?
남의물건을. . 저따구로 ㅠ막 하다니. .
신고하세요
집주인이여도 계약해서살고있는집
무단으로들어온거면 신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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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샌다고 주말에 한번 보겠다고는 했어요
공사를 한다는 소리는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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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는 공사하는게맞는데. . 말도없이 남의물건 저따구로해놓는게 그러네여ㅠ 사람있을때 오라하세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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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해줬으면 짐은 빼고 해야하니 제가 정리라도 어느정도 했을텐데 자취방 조금씩 꾸미면서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하다가 허탈하더라구요 다 버리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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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ㅠ 집주인이 함부로내물건 손대는게. . . 강하게이야기하세요
직장에있으니., .공사할때 협조는할테니 언제들어오는지. 시간이랑 정확히말해주시라고ㅜ그래야 물건정리를하는거아니냐고 ㅠ 이런식으로하지마라고. 그리고 . 카메라방에하나두세요. 타포카메라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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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해야한다 얘기하면 어련히 협조했을텐데ㅠㅠ
진짜 계속 살거면 카메라도 생각해봐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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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살고 있는 집 아닌가요?
아니 어떻게 말도 안하고 맘대로 공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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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위치도 다 옮겨놓고 공사했더라구요..
전화나 문자 받은거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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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을때 미리 얘기하고 와야지~ 저렇게 맘대로 남의 물건들 손대고 옮겨놓고 공사하는게 말이나 되나요. 진짜 화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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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지간한건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편인데 이건 도저히 그냥 못넘어가겠다 생각이 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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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엄청 찝찝할거 같아요.
집주인 진짜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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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찝찝합니다ㅠㅠ
당장 몇일 집 못쓸거 생각하니 술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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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바꾸고 집에 사람 있을때 오라해요. 진짜 너무 싫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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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게 원복 의무가 있지만
집주인도 사는 동안 지켜야할 선이
있은데 동의 없이 문 따면 주거 침임 성립됩니다 얘기 해서 다 변상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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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번 본다고해서 비밀번호는 알려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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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고 했지 공사를 진행한다고는 안했잖아요 . 정당히 세를 내고 살기 때문에 피해 입은거는 요청하실 수 잇고요 공사를 저렇게 협의 없이 진행하고 물건 망쳐 놓는 주인 첨봐요
사용 못하는 기간 방세 + 망친 물건값 + 대신 구해서 지내야 하는 호텔비 다 물어주라고 하세요 .. 왠만하면 이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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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방세 호텔비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물건값을 어디까지 포함시킬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ㅠㅠ 이사하고 싶은데 이사비용 생각하면 제가 손해라서.. 이번 이후로 카메라 달고 못들어오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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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경우 있었어요 20대 초반이여서 그땐 뭣모르고넘어감 ㅋㅋ 자고있는데 화장실에서 뭔 소리나서
가보니까 집주인 할배가 들와서 술처마시면서
화장실 고치고 잇었음ㅋㅋ 어이없어서
이렇게 막들어와도 되는거냐 했더니
그럼 집주인이 허락 맡고 들어오냐며
지금 생각하면 뉴스감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