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중 물건이 분실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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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맨투맨 하나랑 키링 두개를 시켰는데 맨투맨 하나만 도착했다고 배대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쇼핑몰 측에 연락 했는데 자기들은 제대로 포장을 했다고 답이 와서 배대지 측에 알렸더니 상자가 뜯어진 상태로 도착했다고 상자 사진을 보내줬습니다 그걸 쇼핑몰 측에 보내니 배송사인 페덱스에 연락 해 보겠다더니 다음날 페덱스에서 클레임을 종결시켰고 상품 구매를 할 때 자동으로 선택되어있는 9달러짜리 보험 옵션을 제가 취소 했기 때문에 아무런 조취를 취해주지 못한다네요.. 직구 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 그냥 키링값 7만원 날리고 경험했다고 생각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