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조언 감사합니다) > 질문 답변

펑(조언 감사합니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9-18 16:30 댓글 10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래서 우리는 기일만 하고, 설 명절은 안해요. 1년에 한번 간소하게 그냥 함. 남편이 다 준비하면 될듯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여성분도 이해는 가나 그래도 남편분이 진심으로 저렇게 말하는데 이해해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셨으면 좀 더 원만하게 조정이돼었을거같음..직접 다 준비한다는데 ㅋㅋㅋ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제가 이번 명절에 아팠는데 어머님이 농담식으로 왜 아픈지 알겠다고 내가 저번에 이번에 음식 다 00이(저)가 준비하라고(그때도 농담) 그래서 아팠구나 라고 얘기 하셨습니다. 물론 어머님은 정말 농담으로 하신 얘기지만 저한테도 약간의 부담이 있는것은 사실이라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한 이야기였습니다.  아무튼 어머님이 하시는 것처럼 그대로 하려는줄 알아서 그랬다고 했고 남편이 간소화할거라고 설명해서 알았다고한 상황입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농담인거 아시면 그러려니하세여 부담스러울순있지만 남편입장에선 매우 서운할거같은데.. 전도 한번 안붙여보신분 이라면... 굳이 막 도움달라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하신다는데 정말 남편이 혼자 고생하는거싫으면 눈치있게 마음에서 우러나서 도움주겠죠 그럼마음 안들면 그냥 하라고 하고 내버려두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래서 부담없이 하기로 합의봤는데 남편 마음에는 아직 서운함이 남아있을 수 있겠네요. 알겠습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냥 ㅇㅇ하고 하지마세요 남편이 한다는데요 뭐  본인이 본인 부모 기일 챙기고 싶다는데,, 그걸 나는 안할거다 !!  이렇게 하지 마시고 그래 당신이 원하면 자기 하는일에 내가 도움은 줄게 하고 말듯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제가 이번 명절에 아팠는데 어머님이 농담식으로 왜 아픈지 알겠다고 내가 저번에 이번에 음식 다 00이(저)가 준비하라고(그때도 농담) 그래서 아팠구나 라고 얘기 하셨습니다. 물론 어머님은 정말 농담으로 하신 얘기지만 저한테도 약간의 부담이 있는것은 사실이라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한 이야기였습니다.  아무튼 어머님이 하시는 것처럼 그대로 하려는줄 알아서 그랬다고 했고 남편이 간소화할거라고 설명해서 알았다고한 상황입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본인 부모님을 위해서 본인이 다 한다는데 그걸 님이 싫다고 극구 반대할 이유는 없죠 전 한번 부친적 없으시면 더더욱 말씀 안하셔야 했을듯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제가 이번 명절에 아팠는데 어머님이 농담식으로 왜 아픈지 알겠다고 내가 저번에 이번에 음식 다 00이(저)가 준비하라고(그때도 농담) 그래서 아팠구나 라고 얘기 하셨습니다. 물론 어머님은 정말 농담으로 하신 얘기지만 저한테도 약간의 부담이 있는것은 사실이라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한 이야기였습니다.  아무튼 어머님이 하시는 것처럼 그대로 하려는줄 알아서 그랬다고 했고 남편이 간소화할거라고 설명해서 알았다고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