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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쪽 일하시는분 계신가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9-14 03:00 댓글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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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제 대학을 졸업후 공시 준비만 하다가 나이 만 30대 초반에 plc 판넬업체에 취업을 했습니다.

그냥 간단히 hmi다루고 ls산전 제품 다루는 회사고 어렵고 복잡한 프로그램 막 짜고 하는건 아닌데

일단 월급이 실수령 300이고 주5일이고 야근이 거의 없고 해외출장도 없습니다(수도권 위주 출장)

전기기사 따면 실수령 360정도까지 올려주신다 하셔서 마음에 들어 다니게 됐는데

계속 다녀도 괜찮겠죠...?? 해외출장이 많다는 이 업종 ㅠ 일단 전 해외나가는게 싫어서 해외 출장가는 회사로 이직 안할거 같습니다..

이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 조언을 얻고싶네요 괜찮게 다녀도 계속 다녀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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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어떤 경우에 질투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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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되길바라는 사람있고 질투하는 인간있어요 한배에서 낫다고 다 똑같지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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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면 서로 잘 되길 바라는게 정상인데  왜 가족끼리 질투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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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일수록 라이벌같은 구조인데 같은부모아래니 더 할수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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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열등감생기는거같고 자매는 시기질투장난없어요 특히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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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많이 시기하는것 같으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나요? 가족이라 손절할수도 없고.. 거리를 두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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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에효...오히려 힘든얘기하셔야죠. 어떤부분에서 시기해요? 외모에요? 그럼 예를들어 다른부분에서(외모말고) 힘든거 계속 이야기하시면 나을꺼에요.난왜 만나는남자마다 별로일까 뭐이런거있잖아요ㅠ사실이 아닐지언정. 저희이모가 저희엄마 외모때문에 엄청시기했어요..엄마도 되게힘들었는데 이모가 엄마보다 경제적으로 나아지니까 그때서야좀 사그라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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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가 좀 경제력이 있거든요 반면에 언니 남편이 경제력이 떨어지다보니  그걸로 비교가 되서 그런가봐요  사회생활하는것도 힘든데 이젠 자매 시선도 신경써야되고 참 피곤하네요  사람 인성이 별로여서 그런건지 아니면 자매면 시기하는게 당연해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