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쪽 팀은 원래 이런 자리가 빈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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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회계 자금쪽 팀으로 입사를 해서 회사 다니고 있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팀장, 파트장이 거래 은행 부지점장이랑 점심 약속 있는데 인사 시킨다고 팀에서 동생만 따로 데려간다고 하더라구요
동생 업무가 자금 운용 그런쪽이라 은행갈일이 있을거라고 하는데 그래서 단순히 인사시키려고 데려가는건지..
이러면서 술자리도 데려갈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초년생이라 이상한 일 겪을까봐 걱정 돼서 관련된쪽 일 하시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