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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도 남자/여자 만나는게 자랑인 사람들보면 무슨생각드세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25 10:00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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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하나도 안궁금한데

계속 몇살연하만났고 몸좋고 누구랑잤고

이런얘기하는데

솔직히 진짜 하품나오고 웃음도 안나오는데

아직도 이런게 자랑처럼 생각하고 떠들어대면서

결혼하는사람들 솔직히 이해안된다 갑갑할거같다이러던데..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순 있지만 누가봐도 안가는게아니라 못가는 사람이라면 무슨 생각드세요?

친구나 동료가 저렇게 얘기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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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합니다 ㅋㅋ 나와다르게 사는 사람얘기듣는것도 재밌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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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죠. 늦바람 든 것 같은데..뭐 그 사람 인생이니 존중은 하겠습니다만 겉으로 티는 안내도 좀 한숨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 좀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잤다는 얘기까지 하는 프리한 마인드다 라고 약간 본인이 유머있다 착각하는 부류 같은데 ㄹㅇ노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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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으로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있기때문에 다른 취미를 가져보라고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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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가요? '연하남도 몸좋은 남자도 나 좋다 한다! 근데 나는 결혼은 안 할거야~' 이런 이상한 소리하는 게 타의로 비혼인 사람들의 특징이더라구요. 진짜 결혼생각없는 사람들은 이런 말도 안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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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싹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글마다댓글달아주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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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는 아닙니다!!! 소금님 쓰신 거 중에 공감되는 글이 많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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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보다는 구냥 그정도로 인생에99프로를 차지하는구나! 생각하는거같아영
어찌보면 이게 한심이수도이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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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갑다~~ 대충 대꾸만 네네 이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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