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독이라고 가르치는 거 있는데, 지식습득 빠른 사람은 그딴 거 필요없고 그냥 스캐너 돌린 거 마냥 휙 보면 휙 이해합니다.. 애초에 공부가 다 월등히 잘할 수 있다는 불가능한 이야기죠 ㅇㅇ 그런데 또 공부의 장점이 S는 몰라도 A~B+까지는 노력 여하에 따라 갈만하게 하구요. 내가 잘하는 걸 빨리 찾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냥 순수하게 지식 습득능력을 겨루는 것 응용력을 겨루는 것 등등등등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학생부는 그런 거라 기대했죠 학생별로 잘하는 거 팍팍 파가지고 다 잘하는 거 말고 그렇게 잘하는 과로 쏙쏙 진학하게 해주고 그렇게 대학교 가서 열심히 보내고 나면 내가 적어도 취업은 할 수 있다는 거 그런 걸 기대한건데 뭔가 다 바뀌고 있는거죠
대학을 줄 세워서 가야지만 하는 거 제외하고도 돈 벌게 많아지고 잘 벌수 있어야 하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