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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도 놀란 비아파트(빌라)로 돈 번 사례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15 19:30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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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수입니다.

휴일이라 여러분들께 동기부여도 드릴 겸,

찐 고수들이 부동산 투자로 돈 버는 사례 보여드립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을 지향하지 마시고,

최근 국토부가 밀어주고 있는 비아파트 잘 보세요.

실제 사례로 나오고 있는 것이 성수동의 오래된 빌라(비아파트)입니다.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등기부등본을 떼서 확인한 사례입니다.

2019년에 5.5억에 산 사람이, 2024년에 45억에 매도하죠.

5년만에 40억 가까이 벌었습니다.

감평사로 일하다 보니 이런 사례 종종 보게 됩니다.

저도 그래서 아파트 투자는 거들떠 보지 않게 되고요.

건물 전체가 45억이 아니고,

오래된 비아파트(빌라) 한 채가 45억에 팔린 것입니다.

누구한테?

사옥을 짓기 위한 개발업자(건설사)에게요.

개발업자는 왜 갑자기 성수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까요?

원래부터 2호선에 영동대교 건너면 청담동이라서?

그러면 2018년까지는 왜 잠잠했을까요…

개발업자는 아무데나 땅을 사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국토교통부가 개발하라고 힌트 주는 곳에 들어갑니다.

개발의 힌트를 어떻게 주는지, 어디서 찾는지는

다음에 정리해서 알려 드릴게요.

이게 사실 저도 일하면서 얻은 고급 정보(꿀팁) 이라서^^;

어쨌든 이렇게 조용히 큰 돈 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84년 ~ 85년생 비교적 젊은 고수들도 큰 돈을 벌어가고요.

2020년에 4억원에 빌라 한 채 사서,

2022년에 17억에 팔고 나가기도 하죠.

사람들은 아파트만 부동산 투자의 전부라 생각하지만,

소수의 고수는 불과 2년 만에 4억으로 13억을 벌어 가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소액으로도 인생 역전할 투자처는 이런 데에 있다는 겁니다.

정말 쓰레기 같은 동네를 그대로만 쳐다보지 마세요.

그 이면의 개발 계획을 파악할 수 있다면 제2, 제3의 성수동도 발굴할 수 있습니다.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감평사 선생님 정성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가 되었어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크 이름따라 아주 은혜롭구만유

성령이 충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