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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어묵 , 양꼬치를 못먹겠어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12 03:00 댓글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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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꼬챙이 세척하나요 ??.. 그냥 손님들이 먹던거 위로 그대로 어묵꽂고 , 양고기 꽂는걸 보고나서 그 후로는 못먹어요 저같은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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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가서 숟가락 젓가락 안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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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안하고 바로 꽂는걸 보고나서부터라고 써놨는데 .. 혹시 제 글이 불편하시면 본인 말이 다 맞아요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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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꼬치파는데 꼬챙이 하나하나 수세미로 벅벅닦고 초음파세척기+일반세척기까지 돌려요 ㅠㅠ 그래서 안팔고싶어요 젤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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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가게를 그냥 가고싶네요 어딘지만 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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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는 분리해서 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먹을 수 있는거 하나도 없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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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엔 먹었는데 ㅜㅜ 보고나서부터는 .. 그가게만 그런거길 바라면서도 그때 기억때문에 안사먹게 되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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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재사용도 모르는게 약입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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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밑반찬은 웬만하면 안먹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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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래서 저는 외식이 살짝 두려워요. 혹시 어쩔 수 없이 외식하면 그땐 그냥 눈감고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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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는 먹지만 양꼬치 는 맛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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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이후로 어묵은 절대 안 먹어요  근데 나무젓가락 쓰는 집은 걍 먹고요ㅎㅎ 진짜 진짜 먹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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